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안철수, 왜곡된 언론관 우려된다" 새누리당은 5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자의 제기된 의혹들에 대처하는 안 후보의 태도와 관련, "안 후보의 왜곡된 언론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압박했다. 최수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이 커지자 사과 기자회견을 32초 만에 끝내고 기자들의 질문조차 받지 않은 채 사라져 불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 이혜훈 "장하성, 교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정책총괄역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해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장 교수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단순히 표를 얻기위한 구호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교수가) 진정성... (2012 국감)전염성 있는 결핵환자 1만여명 정부 관리 '누락' 전염성이 있는 결핵환자 1만2000여명이 정부의 관리대상에서 누락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위원은 5일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결핵환자 의무기록 조사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미신고율이 42.9%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를 근거로 결핵을 점염시킬 수 ... (2012 국감)부가가치세 면제로 산후조리원 '배만 불려' 산후조리원 부가가치세 면제에 따른 요금 인하 효과가 0.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명연(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5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가세 면제 혜택이 고스란히 업체에 돌아갔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일반실 가격 인하 효과는 0.5%였으며, 특실은 3.0%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산후조리원 ... 남경필 "박근혜 대세론 깨졌다..대안이 없다" 남경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박근혜) 대세론이 깨진지 오래됐고, 새누리당은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남 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후보를 교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후보 빼고 다 바꾸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야권에서) 국가 정책방향이나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