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한광옥 전 의원,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문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저는 비장한 마음으로 저의 지난 40여년의 정치역정을 뒤돌아보았습니다. 40여년의 지난 세월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저는 항상 제 자신보다는 당을, 당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오직 '정도의 정치'를 실현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정도의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고 오직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서슬 퍼런 모진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대의를 ... 새누리 "전병헌 의원, 누가 봐도 선거법 위반" 새누리당은 5일 지난 19대 총선 당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불법 의정활동을 보고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통합당 전병헌(54·서울 동작갑) 의원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명확한 선거법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행 선거법상 선거일 90일전부터는 의정활동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 지역주민센터에서 개최한 동정보고회에 ... 새누리 "안철수, 왜곡된 언론관 우려된다" 새누리당은 5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자의 제기된 의혹들에 대처하는 안 후보의 태도와 관련, "안 후보의 왜곡된 언론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압박했다. 최수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이 커지자 사과 기자회견을 32초 만에 끝내고 기자들의 질문조차 받지 않은 채 사라져 불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 이혜훈 "장하성, 교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정책총괄역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해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장 교수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단순히 표를 얻기위한 구호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교수가) 진정성... (2012 국감)전염성 있는 결핵환자 1만여명 정부 관리 '누락' 전염성이 있는 결핵환자 1만2000여명이 정부의 관리대상에서 누락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위원은 5일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결핵환자 의무기록 조사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미신고율이 42.9%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를 근거로 결핵을 점염시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