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안철수, 왜곡된 언론관 우려된다" 새누리당은 5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자의 제기된 의혹들에 대처하는 안 후보의 태도와 관련, "안 후보의 왜곡된 언론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압박했다. 최수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이 커지자 사과 기자회견을 32초 만에 끝내고 기자들의 질문조차 받지 않은 채 사라져 불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 이혜훈 "장하성, 교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정책총괄역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해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장 교수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단순히 표를 얻기위한 구호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교수가) 진정성... 금태섭 "민주당과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과 물밑협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금 실장은 5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물밑에서 단일화 협상이 오고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은 없다"며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지지율 같은 형태로 국민들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 朴·文은 국감장으로, 安은 표밭으로..승자는? 19대 국회에서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이 때문에 여야의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국정감사에 반쪽이 묶인 채 강행군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현역의원이 아닌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나홀로 표밭을 누비게 된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국감에서는 대선 후보에 대한 혹독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이해득실은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