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야당의 대선용 정치공세 국감 규탄" 새누리당은 5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국정감사와 관련, "야당의 대선용 정치공세 국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민생국감을 열겠다는 야당이 국정감사 첫날부터 아무런 근거도 없는 새누리당 후보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기재위에서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 고성국, 박근혜 편향 논란.."어떤 말을 했길래" 정치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성국씨에 대한 박근혜 후보 편향적인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평론가들의 발언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씨가 논란의 당사자로 떠오른 것은 최근 YTN 노조와 OBS노조 등으로부터 퇴출 요구를 받았기 때문이다. 고씨는 현재 YTN을 비롯해 뉴스Y '고성국의 담담타타(談談打打)', 불교방송(BBS) 라디오 '아침저널' ... 한광옥, 새누리당 입당 "국민대통합 이뤄낼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과 민주당 상임고문을 지낸 한광옥 전 의원이 5일 박근혜 후보 캠프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한다"며 "외롭고 고단한 여정이 될지라도 지역갈등 해소, 보수와 진보가 소통하는 국민대통합 화합을 보람으로 여기고 묵묵히 걸어나... (전문)한광옥 전 의원,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문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저는 비장한 마음으로 저의 지난 40여년의 정치역정을 뒤돌아보았습니다. 40여년의 지난 세월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저는 항상 제 자신보다는 당을, 당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오직 '정도의 정치'를 실현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정도의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고 오직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서슬 퍼런 모진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대의를 ... 새누리 "전병헌 의원, 누가 봐도 선거법 위반" 새누리당은 5일 지난 19대 총선 당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불법 의정활동을 보고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통합당 전병헌(54·서울 동작갑) 의원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명확한 선거법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행 선거법상 선거일 90일전부터는 의정활동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 지역주민센터에서 개최한 동정보고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