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발신번호 바꿔서 문자메시지 못 보낸다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신번호를 바꾸면 메시지를 보낼 수 없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자메시지, 가짜 홈페이지 등을 연계한 전자금융사기(피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집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8월까지 문자피싱 신고가 8만4000여건에 달했다. 지난해 1091... 자급용 단말기 적합 테스트 간편해진다 앞으로 자급단말기(블랙리스트)용 휴대폰 통신망 적합 테스트가 간편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부터 다양한 자급단말기 공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제조사에 자급 단말기 통신망 적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망 적합 시험'은 단말기 출시 전 단말기가 이동통신망 환경에서 서비스 규격에 맞게 정상 작동하고 품질이 보장되는지 시험하는 것이... 동부증권, 추석맞이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 동부증권(016610)은 갤럭시S3와 최저요금제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 등 스마트폰 무료제공과 함께 위약금까지 추가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증권사는 이벤트를 통해 지급 받은 스마트폰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동부증권 MTS 'happy+M New'로 월1회만 거래하면 24개월 약정 중 12개월만 사용하고 단말기를 반납해도 위약금과 할부금까지 전액 지원해 준다. 약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이기주 전 방통위 기조실장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장(KISA)에 이기주(사진)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5일부터 오는 2015년 9월24일까지다.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1981년 행정고시(25회)를 거쳐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방송융합기획단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네트워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김앤장 ... SKT "원가공개 수용 못해..항소할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요금 원가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을 수용하며 '요금인가신청서' 등에 대해서만 일부 항소 방침을 밝힌데 반해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한 SK텔레콤(017670)이 전면 항소 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통신요금 원가공개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일 이동통신 원가자료 공개에 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