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이벤트 통한 불법 개인정보 수집 막는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 등에 판매하는 행위 등의 개인정보 취급 관행이 개선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개인정보보호가 취약해 침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취약점을 개선하면 개인정보보호수준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다음달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 등에 판매... 정부, 불산유출 사고 구미 '특별재난지역' 선포(1보) 정부가 8일 불산유출 사고가 발생한 구미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휴대폰 발신번호 바꿔서 문자메시지 못 보낸다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신번호를 바꾸면 메시지를 보낼 수 없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자메시지, 가짜 홈페이지 등을 연계한 전자금융사기(피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집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8월까지 문자피싱 신고가 8만4000여건에 달했다. 지난해 1091... 자급용 단말기 적합 테스트 간편해진다 앞으로 자급단말기(블랙리스트)용 휴대폰 통신망 적합 테스트가 간편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부터 다양한 자급단말기 공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제조사에 자급 단말기 통신망 적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망 적합 시험'은 단말기 출시 전 단말기가 이동통신망 환경에서 서비스 규격에 맞게 정상 작동하고 품질이 보장되는지 시험하는 것이... "방통위, 스마트생태계 조성에 64억원 증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보다 2% 감소한 8154억원으로 편성됐다. 방통위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2013년도 예산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의 2013년 예산안 규모는 총 8154억원으로 2012년 8322억원에서168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방통위는 이에 대해 '디지털 전환이 종료됨에 따라 자연감소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