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이스피싱 '122'에서도 신고 받아요 앞으로 해양경찰청 '122'를 통해서도 보이스피싱 피해 지급정지 신청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8일 해양경찰청의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를 통해서도 보이스피싱 피해금 지급정지가 가능하도록 이날부터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찰청의 112센터에는 경찰청과 금융회사간 핫라인이 구축되 지급정지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해양경찰청의 122센터에는 핫라인... 금감원 "이달중 저신용자 맞춤형 신용평가 서비스 실시" 이달중으로 저신용자를 위한 맞춤형 신용평가 서비스가 실시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크레딧뷰로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저신용층 중 우량고객 선별에 유용한 서브프라임 신용평가모형(SP모형)을 개발·보완해 이달중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금감원의 서민금융지원 5대 중점과제 중 하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서민 대출상품 개발, 프리워크아웃·서민 정책금융 ... 금감원 "상속인 미수령 보험금 찾아가세요" 보험회사가 상속인의 미수령 보험금을 찾아준다. 금융감독원은 3일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청구가 이뤄지지 않은 사례가 상당수 있다며 상속인의 미수령 보험금 찾아주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속인은 금감원이 운영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사망자·실종자 등 피상속인의 보험가입사실을 조회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비밀번호생성기 '온라인 등록' 전 금융권 확대 A금융회사에서 받은 비밀번호생성기(OTP)를 타 금융회사에서도 온라인등록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연구원은 소비자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OTP를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온라인등록만으로 타 금융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OTP(One Time Password)는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의 본인 확인을 위해 거래시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