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병원·약국 없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가 과도한 분양가 탓에 임대료가 급상승하며 약국·병원 등 필수업종의 외면을 받아 유령상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고가낙찰제가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8일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낙찰제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 공급된 세종시 첫마을 1,2 단계 7개 블록 215개 상가는... 개발→복지, 대선 패러다임 변화..수익형부동산에 '독'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동산 패러다임이 개발에서 복지로 전환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이 서민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 증가는 소득 감소를 불러오기 때문에 마지막 부동산 블루칩으로 통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시장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8일 각 후보들...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 LH 발주 건설현장서 올해만 150억 하도급업체 임금체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올 들어 발생한 하도급업체들의 임금체불액이 15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 건설현장에서 하도급업체들이 지난 2010년부터 올 9월까지 체불한 노임은 총 701건, 278억44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서만 174건, 150억4717만원의 노... (2012국감)국토부 국감서 `안철수`가 왜? 5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대선 정국을 의식한 여야 의원들의 상대편 후보자 비난 발언이 이어졌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의 무허가 건축물 구입과 안철수 후보 부부의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한 발언을, 민주통합당 측은 박근혜 후보가 최근 공약한 부동산대책에 대난 비난을 쏟아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문 후보가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