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그룹 연강재단, 태풍 피해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 두산(000150)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8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지역의 중·고교생 120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나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피해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사람인, '모바일 1억 페스티발' 진행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총 1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선물을 제공하는 ‘모바일 1억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발은 다음달 9일까지 50일간 진행되며 사람인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람인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 ▲공채의 명가 ▲공채면접족보 ▲거기어때 ▲연봉계산기를 실행하거나 사람인 모... 하춘수 대구은행장 "향후 5년 잘 경영해 초일류 은행으로 성장" 대구은행은 5일 임직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대구은행인상을 비롯한 정기표창, 임직원 성의를 모은 모금액 전달, 은행장 기념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하춘수 은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현재 대내외적인 금융환경이 불확실하고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앞서가는 경영혁신으로 앞으로의 5년을 잘 경영... 대구은행-한국정보화진흥원, 지역사회공헌 협약식 개최 대구은행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내후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과 함께 지역 정보화 산업의 선진화와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화 서비스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로써 ... 신한은행, 대학 학자금 마련 위한 '신한 장학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초·중·고등학생 전용상품 ‘신한 장학적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 장학적금의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최대 30만원이며, 만기는 3년으로 가입 연령에 따라 만 18세까지 최장 12년 불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3.5%로 우대조건 충족시 가산금리를 추가로 제공받아 최고 연 4.1%(재예치시 최고 연 4.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신한은행 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