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범대위 '비자금 의혹' 현대건설 전·현직 임직원 고발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등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000720)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범대위와 4대강조사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등은 8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중겸·김창희씨 등 전 임원진을 비롯한 현대건설 관계자 12명을 배임·조세포탈·주식회사... 김기현 "대선용으로 특검 악용하는지 지켜볼 것"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으로 이광범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 "이 특검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과연 제대로 유지하는지, 대선용으로 이 특검을 악용하는 것은 아닌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검찰 '농협안심한우' 원산지 표시법 위반혐의 수사 검찰이 수입고기와 일반 한우를 '농협안심한우'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고흥)는 소비자연대가 지난달 26일 이같은 혐의로 NH농협 관계자들을 고소·고발한 사건을 서울 서초경찰서로 내려 보내 수사지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소비자연대는 농협 안심축산분사장 채모씨와 농협안심한우 전문점 ... '내곡동 특검' 이광범 변호사,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할 것" '내곡동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광범 변호사(53·사법연수원 13기)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변호사는 특검 임명이 발표된 뒤 6시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들러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에 임명되기까지 제기된 여러 논란과 우려, 걱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그 어떤 수사보다도 선입견과 예단이 없는,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고검장 김진태·대전고검장 김학의 임명 법무부는 5일 안창호 전 서울고검장의 헌법재판관 임용으로 공석이 된 서울고검장에 김진태 대전고검장(60·사법연수원 14기)을, 대전고검장에 김학의 광주고검장(56·14기)을 오는 9일자로 전보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고검장김진태 신임 서울고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법대를 나왔다. ▲대검 중수2과장 ▲대검 형사부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대구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