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날잡은 새누리 의원들'..안철수 흠집내기 공세 정부과천청사에서 8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의원들의 안철수 대선후보 흠집내기 공세가 펼쳐졌다. 지경위는 안철수 후보를 국감증인으로 세우려 했지만, 여야 의원들간 의견차이로 오전에 제대로된 정책질의를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진행되다 오후에나 질의를 재개했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안철수연구소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2012 국감)전산능력 본다더니 테니스선수 뽑은 재정부 기획재정부가 매년 열리는 정부 부처 대항 테니스 대회를 위해 운동선수 출신을 기간제 근로자로 내정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경제총괄부서가, 조직의 놀이 문화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제도를 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재정부는 지... (2012 국감)"대기업의 과도한 사내유보금 과세 해야" 대기업이 감춰둔 막대한 사내유보금에 대해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설훈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일정 한도를 넘은 대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를 해 경제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이명박 정부 초기에 대기업 낙수효과를 얘기했지만 현재 45개 기업집단의 사내유보금이 313조원에 달한... (2012 국감)공공기관 20%는 여성관리자 없어 여성 관리자가 한 명도 없는 공공기관이 전체 300여 개 중 60개에 달하는 등 여성 고용 차별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여성의 고용차별 개선을 위해 만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제도가 지난 6년간 고용노동부의 무관심 속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수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