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당내 문제 조만간 다 정리될 것"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9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당내 문제에 대해 조만간 다 정리될 것"이라며 "당내 원내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이 앞으로 선대위에서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앞서 안대희 위원장과의) 전화통화가 있었... 새누리 "국감, 야당 정치적 공세 잘 대응하고 있어"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는 9일 국정감사 초반 대책회의를 열어 국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이 선전·선동하는 식으로 나오니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상당히 곤혹스런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 국감·민생 국감·희망 국감의 가치를 내걸고, 민생도 소득·교육·보육·주거 등 구... 한광옥 "안대희 매우 정치적..사퇴할 의사 없다" 새누리당 국민통합위원장에 내정된 한광옥 민주통합당 전 상임고문은 9일 자신의 입당을 반대하는 당내 기류와 관련, 거듭 위원장직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한 전 고문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착찹하다. 참 많은 고민했고 40여년 야권에서 몸담고 당대표까지 한 사람이, 반대진영으로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동서지역... 이상돈 "(김종인 위원장) 이한구 원내대표 물러나야 한다" 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은 9일 "(김종인 위원장이) 당내 이한구 원내대표가 있어서는 어렵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이 원내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의중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원내대표가 물러나지 않으면) 당내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또 의미도 없다"면서 이... (2012 국감)박재완 "소득세제 개편, 올해는 시일 촉박해 힘들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내 소득세제 개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소득세제 개편에 대한 질의에 "비과세ㆍ감면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노력과 함께 큰 틀의 세제개편을 여야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올해는 시일이 촉박해 힘들겠지만 내년에 새 정부가 구성되면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논의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