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은, 연간 2억 과태료 납부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안지켜 한국은행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아 또 다시 문제가 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은의 장애인 고용률은 0.98%로 법정기준 1.11%에 미달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장애인 응시자 수는 26명이나 합격자는 5명에 불과해 채용률이 19%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 미고용 부담... (2012 국감)"휴대폰 노인요금제 가입율 19%에 그쳐"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마련된 실버(노인)요금제가 겉돌면서 감면제도의 혜택을 이통사들이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기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 기준 전체 노인가입자 564만명중 108만5000명(19%)만 실버요금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320만... (2012 국감)신용회복 조정 시 채무액 절반 이상 줄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받을 경우 채무액이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신용회복 신청자(신복위 기준)는 6만441건으로 이 중 약 90%인 5만4672명이 채무조정을 받았다. 이들의 조정 전 채무액은 1조8877억원이었으며 조정 후에는 채무액이 9... (2012 국감)"금통위원 5명 친MB 인사..독립적 목소리 못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 4명이 모두 친정부 인사라는 비판이 또 다시 불거졌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은행에 대한 국감에서 "전체 7명 중 친정부 성향 위원 5인이 포함된 금통위가 과연 정부에 독립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겠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중수 총재는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올해 임명된 하성근 ... (2012 국감)"대출·도박·성인 스팸, 통신사가 양산" 대기업 통신사들이 기업용메시지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통신사들이 대출·도박·성인 등 다량의 스팸메시지를 양산하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은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998년 중소전문업체가 기술개발을 통해 창출한 기업용메시지 시장에 대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