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은 외환보유고 적정 수준 밝혀야" 한국은행에서 출렁이는 대외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적절한 외환보유고 수준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적정 외환보유고와 관련해 국내 기관들과 국제통화기금(IMF)과 평가가 수차례에 걸쳐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만우(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 (2012 국감)농진청, 공동연구비 부정집행 급증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연구비 부적정 집행 건수와 금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재원(새누리당) 의원은 9일 농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농진청 공동연구사업의 연구비 부적정 집행 사례가 지난 2008년 대비 건수로는 7배, 금액으로는 100배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2008년 이후 연구비 부적정 집행 적발 현황(자료출... (2012 국감)한국은행 직원 1년에 1억받고 '귀족' 유학 #한국은행 4급 직원인 오모씨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8일까지 프랑스 '파리 7대학'에 유학하는 동안 연간 1억원을 한은에서 지급받았다. 2년 5개월의 유학기간 동안 2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이다. 또 등록금과 체제비 명목으로 한은은로부터 54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았다. 한국은행이 직원들의 유학비를 과도하게 지원하는 등 귀족 유학을 보냈다는 지적이 제... (2012 국감)고부가가치산업 약용작물 품종 육성 실적 '저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신품종 개발에 밀려 약용작물 품종 육성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영철(새누리당) 의원은 9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약용작물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지만 품종개발이 채소와 과수, 화훼 분야 신품종 개발에만 치우쳐 국내 약용작물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원... (2012 국감)박대동 의원 “IFRS 도입 부작용 최소화해야” 지난해 도입된 국제회계기준(IFRS)이 영업이익 산정기준이 별도로 규정되지 않아 이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대동 의원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IFRS의 영업이익 산정기준 미비로 인한 악용사례가 발생해 시장에 혼란이 왔다”며 “이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회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