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최교일 지검장, 내곡동 사저 발언 유감스럽다" 새누리당은 9일 검찰 고위간부의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오해성 발언과 관련, "대통령이 연관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의 고위관계자가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사건수사를 지휘했던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 일가가 부담스러워 사건 관련자에 대해 배임... 새누리 "안철수 후보, 최종학력 왜곡 오해소지 불러" 새누리당은 9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최종학력인 '펜실베이나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와 관련, 학력왜곡 의혹을 제기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지난 8일 국감에서 안 후보가 이수했다는 경영학 석사 과정은 풀타임 MBA가 아니라 일주일에 토·일 두번만 수업하는 EMBA(Executive MBA)였다"면서 "포털 등에 올라와있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이상돈 "박근혜 후보, 김종인·안대희 안고 가야" 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9일 당내 인적쇄신 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을 안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 후보가 두 사람을 포기하면 선거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은 경제민주화 정책 방향을 놓고 이한구 원내대표와 갈등을 빚... 안대희 "박근혜, 행동하는 쇄신 국민에게 보여줄 것"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9일 "진정성있는 행동하는 쇄신을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정치쇄신특위 주최로 열린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 인사말에서 "쇄신은 쉬운 일이 아니며,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되고 가진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당내 문제 조만간 다 정리될 것"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9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당내 문제에 대해 조만간 다 정리될 것"이라며 "당내 원내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이 앞으로 선대위에서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앞서 안대희 위원장과의) 전화통화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