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SSM 사업조정제도, 무용지물과 다름없어" 중소상인들이 SSM의 입점에 대항해 사업조정신청을 하면 사업조정심의회로 회부하지 않고 당사자간 자율조정으로 몰고가 정작 실제 사업조정심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율조정에 따른 당사자간 합의가 116건, 평균 처리기간은 약 6개월(177일)... (2012국감)"中企 기술유출 3년간 5조 육박..기술보호 시급"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누적피해액이 5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기술유출로 인한 중소기업의 누적피해액이 5조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유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은 평균 14%... (2012국감)美대형유통사에 中企전용매장 개설한다더니..'물거품' 중소기업청이 지난 5월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대형 유통사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매장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발표해놓고 아직까지 계약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오영식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청이 지난 5월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국 대형 유통사인 월마트(Walmart)·타깃(Target)·홈디포(Home Depot) 구매... (2012국감)대기업 진출 우려대상 1위는 '홈플러스' 중소기업의 경영상 피해를 우려해 대기업의 진출을 고려해 달라고 신청하는 사업조정신청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홈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홈플러스의 사업조정건수는 총 176건으로 전체 기업형 슈퍼마켓(SSM)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2012국감)中企전용 홈&쇼핑, 대기업·수입제품만 선호?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개국한 중소기업전문 쇼핑채널인 홈&쇼핑이 대기업·수입제품 비중을 점차 확대해 정작 중소기업은 홀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홈&쇼핑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편성비율을 축소하고 대기업·수입품을 판매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