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안철수, 주가조작 폭리 의혹 명확히 밝혀라" 새누리당은 9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주가조작 폭리 의혹에 대해 "안 후보는 25억원의 자금출저와 실정법 위반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명확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철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정무위 국감에서 안 후보의 '안랩'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관련한 부당이득 및 공시의무 위반문제가 논란이 됐다"며 이같... 安캠프, "안철수 최종학력, 전혀 문제없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이 "안철수 후보의 최종학력은 오해의 소지를 불러오기 충분하다"고 주장한데 대해 "오해를 살 만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전면 반박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9일 "캠프 홈페이지 등에 기재된 안 후보의 최종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MBA)가 풀타임이 아닌 일주일에 토·일 두번만 수업하는 EMBA 과정"이라... 새누리 "노무현-김정일 '퍼주기 회담' 국정조사 제안" 새누리당은 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4 선언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약 100조원의 '퍼주기 약속' 회담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언론보도를 인용,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즉각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박근혜-안철수, 같은 장소서 처음 마주쳐 여야의 대선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 나란히 방문했다. 두 후보가 대선 출마선언 후 같은 장소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것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박 후보와 안 후보가 이날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마주칠지 여... 새누리 "野, 국감서 박근혜 묻지마식 흠집내기 중단하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9일 "국정감사의 본래 목적과 취지를 무색케하는 야당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묻지마 식의 흠집내기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일 교과위 국감은 야당의 일방적인 증인채택 주장에 의해 파행됐고, 오늘 또 다시 정수장학회 증인채택 및 현장감사를 요구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