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단일화는 절대적 과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 옮긴 송호창 전 민주당 의원이 "단일화는 절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1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민주당은 지금까지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데 대해 변함이 없었고, 안 후보 역시 민주당과 문재인 대선후보 없이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며 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단일화 시기를 언... 문재인 캠프 "송호창 고민 이해..정치 도의엔 어긋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9일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로 합류한 것에 대해 "송 의원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해도 정치 도의에는 어긋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 위치한 캠프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런 방식으로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없다"면서 "유감"이라고 밝혔다. 진 대변인... 송호창 "민주당 '낡은 세력'이라고 표현한 것 절대 아냐" 9일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옮긴 송호창 의원은 자신을 향한 비판을 의식한 듯 "제가 오늘 민주당을 '낡은 세력'이라고 표현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송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낡은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었다. 송 의원은 자신의 ...  자격의문 朴·文이 만든 무례한 박재완 "국정감사 현장에는 박근혜 의원도, 문재인 의원도 없었다. 결국 국감장에 남은 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무례한 수감 태도' 뿐이었다" 2012년 국정감사가 사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유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찾아 보기가 어렵다.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검증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배정... 송호창 "安 지지율 하락, 文에 치명적"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송호창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그것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가장 치명적인 상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 후보와 민주당을 모두 살리는 방법은 (민주당을 탈당해 안 캠프에 합류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자신의 안 캠프 합류가 단일화의 신호탄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