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박근혜, 신뢰·위기관리·국가운영철학 다 갖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대통령의 조건으로 ▲국민의 신뢰 ▲위기관리능력 ▲국가 운영철학 등 3가지로 꼽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적격자임을 내세웠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KBS1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은 크게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정치의 근본은 신뢰인 것이다.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 황우여 "文·安, 극적인 단일화에만 몰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지금 야권 후보들은 어떻게 하면 극적인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 내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인가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KBS1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치에서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새정치를 하려는 목적이 옳다면, 그 수단도 정... (전문)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라디오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입니다. 이제 대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어떤 후보에게 나와 내 자식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지, 자질과 능력을 하나하나 따져묻고 확인하는 것은, 유권자인 국민으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대통령은 크게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국민의 신뢰입니... 새누리 "안철수, 주가조작 폭리 의혹 명확히 밝혀라" 새누리당은 9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주가조작 폭리 의혹에 대해 "안 후보는 25억원의 자금출저와 실정법 위반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명확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철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정무위 국감에서 안 후보의 '안랩'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관련한 부당이득 및 공시의무 위반문제가 논란이 됐다"며 이같...  자격의문 朴·文이 만든 무례한 박재완 "국정감사 현장에는 박근혜 의원도, 문재인 의원도 없었다. 결국 국감장에 남은 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무례한 수감 태도' 뿐이었다" 2012년 국정감사가 사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유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찾아 보기가 어렵다.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검증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