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6일 대법관후보 추천..검찰·여성 아닌 '의외 인물' 가능성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의 후임 후보자들이 26일 대법원장에게 추천된다. 대법관 후보 추천은 제청 대상자의 3배수를 지명해 추천하는 것이 관례다. 이번 제청 대상은 1명으로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장은 추천된 후보자 중 1명을 선택해 수일 내에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 이...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1년.."'소통' 긍정적이나 '다양성' 아쉬움"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2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양승태 대법원장취임 후 그는 '법원은 국민 속으로, 국민은 법원 속으로'라는 큰 틀을 제시하고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 ▲사법행정권 분산 ▲1심 재판 역량 강화 ▲사회적 소수자 권리보장 ▲법관인사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오면서 나름대로의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 특히 지난 7월부... 양승태 대법원장 사법사상 첫 동유럽 3국 순방 양승태 대법원장이 우리나라 사법사상 처음으로 동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지난 18일 순방길에 오른 양 대법원장은 체코와 헝가리, 폴란드를 순방하며 각국 사법부와의 교류 증진과 함께 현지 우리 국민과 기업에 대한 사법보호를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대법원은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지난 20일 체코 방문시 브로죠바 체코 대법원장과 회담하고 상호교... 전국 법원장 한자리 모여.."사법발전계획 논의" 전국 법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사법부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법원은 지난 8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전국 법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이후 6년간 추진할 사법발전계획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법원장들은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 구현하기 위해각종 재판제도를 혁신해 나가자는 원칙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