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전세난에도 매입임대주택 인기 '시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사업이 100% 임대가 안 된 채 720억원의 적자만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난이 심각한 서울과 경인지역의 경우 절반 이상이 미임대로 남아 있어 수요예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전세난에도 임대가 안 되고 있는 다가... (2012국감)설계변경으로 공사비 부풀리기 여전..'3년간 1100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3년간 발주한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 중 44건이 최초 계약 당시 보다 공사비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금액만 1107억원이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설계변경 등으로 공사비가 불어났으며 이 공사의 60% 이상이 아파트 건설, 부지조성 등 분양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LH... (2012국감)박근혜 올케 서향희 LH 법률고문 특혜 공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올케(동생 박지만씨의 처) 서향희 변호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법률고문 위촉에 이은 재위촉과 관련,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과 이윤석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나이와 경험이 월등히 부족한 서 변호사가 법률고문으로 위촉될 이유가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의원들에 따르면 LH 공사출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법... (2012국감)병원·약국 없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가 과도한 분양가 탓에 임대료가 급상승하며 약국·병원 등 필수업종의 외면을 받아 유령상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고가낙찰제가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8일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낙찰제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 공급된 세종시 첫마을 1,2 단계 7개 블록 215개 상가는...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