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당 "국민바라는 권력교체에 반드시 기여할" 이정미 대변인은 9일 진보정의당에서 대선후보를 내는 것이 야권의 표를 분산시키지은 않겠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두 분(문재인·안철수)이 담지 못하는 지지층을 끌어안고 향후에 권력교체의 한 축으로 서겠다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들의 기본적인 대선방침은 국민들이 바라는 권력교체... 박근혜 "당내 문제 조만간 다 정리될 것"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9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당내 문제에 대해 조만간 다 정리될 것"이라며 "당내 원내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이 앞으로 선대위에서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앞서 안대희 위원장과의) 전화통화가 있었... 민주, 한광옥 새누리行에 "개인적인 결정일 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의원이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한 가운데, 한 전 의원의 친정인 민주통합당은 이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박용진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 한 전 의원 입당을 두고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웃으며 브리핑을 가졌다. 박 대변인은 "한 전 의원은 이미 4.11 총선 이전에 당을 떠났고 당과는 관계가 없는 분으로 개... 민주 "김태호 터널 디도스, 검찰이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일명 지난해 4.27 재보선 김해을 투표방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태호 터널 디도스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공화국의 근간을 흔드는 제2의 디도스 테러 사건이자 국민주권을 유린하는 쿠데타적인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박 대변인은 "그런데 납득할 ... 노회찬 "김무성, 6월 항쟁과 6.25 전쟁 혼동" 창당을 선언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노회찬 공동대표는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을 향해 "6월 항쟁과 6.25 전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