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건설사 P-CBO 3640억원 발행..향후 매달 발행 추진 금융위원회는 6일 신용보증기금이 건설사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26개 기업이 편입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 P-CBO 발행규모는 3640억원 수준이다. 이번에 발행된 P-CBO에는 중견 10개, 중소 22개 등 건설사 32곳이 182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CBO는 기업들이 이미 발행한 채권을 담보로 만든 증권으로, P-CBO는 자체신용... 신보, 태풍 볼라벤 피해 中企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태풍 볼라벤과 향후 예상되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금액에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쳐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한도가 2억원이었으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충분한 복구자금 지원을 위해 이번에 보... 신보, 하반기 中企지원 신용보증 5천억 증액 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 신규보증지원 금액을 5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일반보증 총량은 40조원으로 늘어난다. 신보는 3일 임원을 비롯한 전국 영업본부장 및 영업점장 등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결정했다. 중소기업의 체감 자금사정 악화를 우려한 영업현장의 보증확대 요청 등을 적극 반영해 신규보증지원 금액을 5000... "신보 이사장 때문에"..꼬여버린 금융위 인사 '소폭'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재연임으로 금융위원회 인사가 차질을 빚으면서 이르면 내달 초 국장급을 중심으로 한 소폭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내달 중 현재 공석인 자본시장국장 인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진웅섭 자본시장국장(행시 28회)이 새누리당 전문위원직으로 이동하면서 자본시장국장 자리가 한 달째 비어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