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캠프 "박근혜만 보는 낡은 정치 뛰어넘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새나라당은 박근혜 후보 한 사람에 모든 것이 집중돼 있다"며 "이런 낡은 정치를 넘어선 새로운 정치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숙 본부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안철수 캠프에서 "국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유권자의 요구를 가장 잘 받는 것이 의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수직적인 ... 노회찬 "대선후보 내일 결정.. 야권단일화 참여" 진보정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회찬 의원은 10일 신당의 대선출마에 대해 "늦어도 내일은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체적인 분위기는 남은 시간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할 때 합의추대방식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 의원은 "저도 (합의추대에) 거... 민변 "투표시간 오후 6시로 한정은 위헌" 헌법소원 청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투표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한정한 공직선거법 155조 1항은 국민의 선거권 등을 침해하는 규정"이라며 이 조항에 대한 위헌성을 확인해달라는 헌법소원을 9일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민변은 이날 11시 헌법소원을 청구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1992년 제14대 선거에서 81.9%를 기록했지만 제16대 대선에서는 70.8%, 제1... 심상정 "대선출마, 모든 것은 당에 일임한 상태"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9일 연말 대선과 관련, "제 거취와 관련된 모든 것은 이미 당에 일임한 상태"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진보정치의 무한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자세로 있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야 한다고 결정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많은 여의치 ... 개발→복지, 대선 패러다임 변화..수익형부동산에 '독'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동산 패러다임이 개발에서 복지로 전환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이 서민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 증가는 소득 감소를 불러오기 때문에 마지막 부동산 블루칩으로 통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시장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8일 각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