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침체 공포에 묻힌 기준금리 인하 효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아무 효과도 없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기준금리를 2.75%로 결정했다. 전월보다 0.25%포인트 내려갔다. 하지만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92%(17.53포인트) 떨어진 1930.69를 기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수혜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대형 건설주에서는 대우건설(047040)만 1%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  기준금리 0.25%P 인하에도 금융주 '무덤덤'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융주들은 반응이 없다. 11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증권주들은 강보합권에서 머물고 있다. 대우증권(006800), 키움증권(039490) 등은 1%대 이상 오르고 있지만 삼성증권(016360), 미래에셋증권(037620), 한국금융지주(071050), 우리투자증권(005940) 등은 0~1%대 사이를 기록 중이다. 증권주들은 장 시작부터 10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 대구은행, 창립 45주년 기념 이웃사랑운동 대구은행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을 '이웃사랑운동'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하춘수 은행장과 DGB동행 봉사단원 30여명은 두류공원 아동급식소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5일 대구은행에서 전액 출연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은 '2012 대구 나눔복지 대축제' 행사 개막식에서 지역 내 25곳의 불우... 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특판예금 한시 판매 대구은행은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2012 한국시리즈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특판예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한국시리즈 1차전 전일까지 한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고시금리 2.9%에 대구은행 창립 45주년 기념금리 0.1%p, 삼성라이온즈 2012 정규시즌 2년 연속 우승기념 축하금리 0.1%p를 가산해 총 3.1%의 기본금리가 제공된다. 더불어 삼성라이온즈가 한국... 지방은행들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징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포괄근담보 및 부당운용, 구속성 금융상품 부당 수취(일명 꺾기) 등으로 각각 1억2500만원, 500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기관주의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11월18일부터 2011년 10월20일까지 32곳의 영업점에서 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