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통계청, 10명중 6명 불안정고용 노동자 통계청의 무기계약직이 전체 정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무기계약직은 상시·지속적인 근로자임에도, 중앙행정기관은 무기계약직의 임금이 일회성 사업비로 책정,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처우개선이 어렵다. 게다가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임금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며 승진도 힘든 실정이다. 12일 국회 ... (2012 국감)관리부실 시군유통회사, 2곳 중 1곳 적자 정부가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한 시군유통회사들 중 절반이 관리부실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우남(민주통합당) 의원이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12곳의 시군유통회사 가운데 이익을 낸 곳은 6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6곳은 해마다 손해를 보고 있다.... (2012 국감)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 5.6조.."1조 이상 국민 부담" 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이 5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이 내야하는 비용을 관련 법 개정으로 국민들이 1조원 이상을 떠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1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원욱(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가스공사(036460)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기업들의 LNG 직도입 사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진입 비용마저 덜어 ... (2012 국감)인구통계, 정부 입맛에 맞게 '통계 세탁' 의혹 통계청이 인구통계 수치를 의도적으로 가공해 정권에 유리하도록 가공·세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설훈(민주통합당)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의 최근 두차례 '장래인구추계'에서 심각한 오차가 발견됐다. 통계청은 지난 2006년 발표한 '2005~2050년 장래인추추계' 자료에서 총인구가 2010년 4887만4539명... (2012 국감)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 대형화로 사채 1200배 폭증 이명박 정부가 해외 자원 개발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대형화에 몰두한 결과, 5년 만에 한국석유공사의 민간차입과 사채가 12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제남(무소속) 의원은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재무건전성 악화를 차단하기 위해 공사의 사채발행 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