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IT기상도)전자대전 홍보전, LG전자 '압승'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2012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KES)'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규모의 전자·IT 전시회인 KES에는 전세계 12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홍보전을 벌였다. <뉴스토마토>는 전시회 이틀째인 지난 10일 순수 방문객 70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문항은 ▲... 삼성이 웃었다..美법원, 갤럭시넥서스 판매금지 원심 파기 삼성전자(005930)와 구글 안드로이드 체제에 대한 애플의 특허전쟁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순회법원은 삼성의 요청으로 갤럭시 넥서스의 판매를 금지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미국 항소법원은 판결을 통해 "넥서스가 검색기능 관련 특허를 침해해 아이폰 고객을 빼앗아갔다는 애플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  美고용지표 호재에도 불구 혼조세 마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국채 입찰 성공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차익실현 매물 부담을 이기지 못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8.58포인트, 0.14% 하락한 1만3326.39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7포인트, 0.08% 낮은 3049.41을 기록한 반면, ... 권오현 부회장 "시장 창조자 전략으로 위기 극복"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DMC(완제품) 부문 임원 세미나에서 '창조자 전략'을 강조했다.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삼성전자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넘어 시장 창조자(market creator)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가올 2013년에도 전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위기에 창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