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롬니, 지지율 49%..처음으로 오바마 제쳐 지난주에 열렸던 TV 토론 이후 미트 롬니 후보 지지율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트 롬니 보수당 후보가 지난 3일 열린 TV 토론에서 활약한 이후 오바마 대통령보다 더 큰 지지율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가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롬니가 49%의 지지를 받아 45%대에 멈춘 오... 오바마 "실업률, 취임수준 회복" vs. 롬니 "믿을 수 없다" 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데 대해 미국이 크게 전진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실업률은 7.8%로 하락하며, 2009년 1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첫 대선 TV토론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로부터 수세에 처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재선을 향한 순풍이 될 수 ... 첫 TV 토론서 오바마·롬니 격돌 미국 대선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의 롬니 후보가 열띤 첫 TV토론회를 가졌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대통령 후보는 9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일자리 창출, 정부 역할, 헬스케어 등에 대한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최근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열세로 나타난 롬니 후보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미국... 월가 전문가들 "오바마 승리에 대비하라" 월가 금융계가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승리에 대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최근 월가 전문가들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오바마 승리에 대비할 시간이 시작됐다"는 내용을 전송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주요 여론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앞서고 ... 민주 "첫 토론회, 후보들 국정운영능력 확인" 민주통합당은 23일 방송된 첫 합동토론회에 대해 "파격적인 기획을 통해 후보들의 국정운영능력을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자평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토론회에 대한 총평은, 스탠딩 방식과 집중분석이라는 파격적인 기획과 패널들의 봐주기 없는 공격적인 송곳 질문 덕에 민주당 후보들의 국정운영능력이 돋보인 자리"였다고 했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