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수출입물가지수 동반 상승 9월 수출입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9%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5.2% 하락한 반면, 공산품은 0.3% 상승했다.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9%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4% 하락했다. 옥수수, 천연고무 등 농림수산품은 내렸으나 원유·동... 지난해 기업 수익성·안정성 동반 '하락' 지난해 국내 법인기업들의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가 떨어졌다. 14일 한국은행이 금융보험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 43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매출액 증가폭이 12.2%로 축소됐다. 전년 15.3% 보다 크게 떨어져 성장성이 저하된 것으로 분석됐다. 총자산과 유형자산 증가폭은 각각 9.6%, 9.2%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익성 역... IMF "中경제, 경착륙하진 않을 것"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중국 경제가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누프 싱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중국의 내수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며 "앞으로도 수요 성장이 계속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싱 국장은 "경제 위기가 올 경우 중국은 통화 부양이 아닌 재정 부양을 선택할 가능성이 좀 더 높으며 IMF는 그 정책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 (2012 국감)"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은 '의혹투성이'" 작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이 국민들이 체감 물가지수를 반영하기는 커녕, 한국은행 등 주요 물가안정기관의 의견마저도 반영하지 못한 의혹투성이 개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민주통합당) 의원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1년도 소비자물가지수 ...  경기침체 공포에 묻힌 기준금리 인하 효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아무 효과도 없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기준금리를 2.75%로 결정했다. 전월보다 0.25%포인트 내려갔다. 하지만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92%(17.53포인트) 떨어진 1930.69를 기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수혜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대형 건설주에서는 대우건설(047040)만 1%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