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광범 '내곡동 특검' 15일 본격 수사 착수 '내곡동 대통령 사저 매입 의혹' 수사를 맡은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오는 15일 본격 수사 착수를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이광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공공누리" ) 지난 5일 특검에 임명된 이 특검은 오는 15일까지 10일 동안 특검팀 구성을 위한 인적·물적 구성을 준비해야 한다. 이 특검은 최근 특검보 인선작업... 키코(KIKO) 공대위, "전면 재조사 및 특검" 촉구 키코(KIKO)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키코 사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대위는 이날 "은행들이 전문가들 간에만 거래가 가능한 복잡하고 고위험 구조의 파생상품인 키코를 '환헤지에 더 없이 좋은 상품'인양 선전했다"며 "비전문가인 중소기업은 키코계약서 한장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의 막대한 피해를 입... 김기현 "대선용으로 특검 악용하는지 지켜볼 것"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으로 이광범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 "이 특검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과연 제대로 유지하는지, 대선용으로 이 특검을 악용하는 것은 아닌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내곡동 특검' 이광범 변호사,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할 것" '내곡동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광범 변호사(53·사법연수원 13기)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변호사는 특검 임명이 발표된 뒤 6시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들러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에 임명되기까지 제기된 여러 논란과 우려, 걱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그 어떤 수사보다도 선입견과 예단이 없는,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내곡동 특검'에 우리법연구회 출신 이광범 변호사 이명박 대통령이 5일 ‘내곡동 사건’ 특별검사로 이광범 변호사(이광범(53·사법연수원 13기)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 특검은 이날부터 10일 동안 특검팀 구성을 위한 인적·물적 구성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이 특검은 7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 6명을 특별검사보후보자로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할 수 있고, 대통령은 3일 이내에 그 중 2명을 특검보로 임명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