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한은 총재 "기축통화 발행 주요국이 금융안전에 큰 역할 맡아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기축통화를 발행할 수 있는 주요국이 글로벌 금융 안정에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13일 김중수 한은 총재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합동 연차총회 직후 열린 '브레턴 우즈 위원회'의 국제담당 위원회 회의에서 '금융안전망의 발전방향에 대한 한국의 시각'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브레턴 우즈 위원회는 IMF, 세...  글로벌 경기 둔화..지역별 '온도차'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별로 진행 속도의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일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 전반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유럽과 신흥국, 미국의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다. 유럽 경기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으며 성장을 지속하던 신흥국들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반면, 미국 시장은 속도... 김중수 총재 "인플레·디플레 발생 걱정할 단계 아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금리인하 부작용보다 글로벌 경제 위기를 우선 고려해야"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금리인하 결정에 정치적 고려 없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