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대선출마 선언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심상정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새로운 대한민국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곳,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가로막힌 이곳에서노동과 진보의 역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오늘 제18대 대통령 선거 진보정의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군림해 온 1% 특권층에 맞서99% 국민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 정치에는 잘못된...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의 18대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 21일 창당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심 의원은 당 대선후보 등록 마감 시한일인 12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진보적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고 글을 올려 출마 소식을 전했다. 이정미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0일과 21일 당원 ARS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자의 과반 찬성으로 대선후보... 노회찬 "진보당 대선후보 '합의 추대방식'으로 결정" 통합진보당을 탈당해 진보정의당 창당을 준비중인 노회찬 무소속 의원은 12일 "대선후보는 합의 추대방식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오는 20일 예정된 진보정의당의 창당대회에서 대선후보가 확정한다. 경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대를 위한 합의방식 과정에서 심상정 의원과 자신 중 누가 후보로 ... 심상정 "툭하면 지하벙커 MB, 지금 어디 있나"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13일째인 10일 "툭하면 지하벙커에 들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며 책임을 추궁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장관들도, 대선후보들도 내려갔다"면서 "국민의 안전이 이토록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심상정 "대선출마, 모든 것은 당에 일임한 상태"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9일 연말 대선과 관련, "제 거취와 관련된 모든 것은 이미 당에 일임한 상태"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진보정치의 무한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자세로 있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야 한다고 결정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많은 여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