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여성·아동 성범죄 근절대책 특위, 경찰단속 `무리수` 민주통합당의 여성·아동 성범죄 근절 대책 특별위원회가 경찰의 아동·청소년 음란물 단속에 대해 "실적쌓기를 위한 무리한 단곳"이란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일 경찰의 '성폭력 강력범죄 예방 종합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28일 밝힌 중간수사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3000명이 넘는 인터넷 음란물 사범을 검거했고, 이 중 아동·청소년 음란물 사범은 430여명이며, 아동·청소... 새누리 "文, '이정희 NLL발언' 입장 밝혀라" 새누리당은 14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이 사실이라면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 대다수는 기가 막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NLL을 부정한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분노한다"며 "(이와 관련해)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이정희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 심상정 "진보적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통합진보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은 14일 "대한민국에 군림해 온 1% 특권층에 맞서 99% 국민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진보적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심 의원은 "저는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싸울 것"이라며 "지난 60년 보수정치가 만들어낸 성장제... (전문)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대선출마 선언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심상정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새로운 대한민국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곳,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가로막힌 이곳에서노동과 진보의 역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오늘 제18대 대통령 선거 진보정의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군림해 온 1% 특권층에 맞서99% 국민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 정치에는 잘못된...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의 18대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 21일 창당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심 의원은 당 대선후보 등록 마감 시한일인 12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진보적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고 글을 올려 출마 소식을 전했다. 이정미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0일과 21일 당원 ARS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자의 과반 찬성으로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