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심각한 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14일 정수장학회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는 MBC측이 공영방송인 MBC의 민영화를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추진했던 것으로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영방송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 (전문)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정책 발표 관련 안철수 후보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꿈을 가지고 섰습니다. 대한민국은 많이 자랐습니다. 많이 변화했습니다.산업화가 이뤄졌습니다. 기업은 크게 성장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습니다.정치적 민주화가 이뤄졌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누구나 참여합니다.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그런데, ... 安캠프 "재벌개혁위 통해 재벌개혁 단계적 실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전성인·장하성 교수가 14일 경제민주화의 7대 과제 중 재벌개혁과 관련한 방안을 발표하며, 지난 12일 발표한 재벌개혁위원회를 통한 단계적 실행을 약속했다. 장 교수는 이날 발표한 재벌개혁 과제를 비롯해 ▲금융개혁 ▲노동개혁 ▲일자리 창출 ▲포용적 성장을 위한 혁신경제 ▲패자부활 ▲공공개혁 등 7대 영역을 선정했다. 장 교수와 함께 ... 박근혜, 갤럽 여론조사서 文·安 앞서 대선을 두달여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0%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갤럽이 지난 8~12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 제389에 따르면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 후보가 25%로 2위, 문 후보가 22%로 3위를 ... 문재인, 안철수에 공동정치혁신위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조국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치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14일 "문 후보는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위해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국 교수의 3단계 단일화 방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조국 교수가 제안한 3단계 단일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