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심각한 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14일 정수장학회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는 MBC측이 공영방송인 MBC의 민영화를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추진했던 것으로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영방송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 배재정 의원 "강탈한 장물을 박근혜에게 갖다 바치겠다고?" MBC 지분의 30%, 부산일보 지분의 100%를 쥐고 있는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인성명을 내고 “강탈된 장물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갖다 바치려는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배 의원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의 MBC·부산일보 지... 언론연대 "대선보도, 여론호도 심각" 악의적이고 편파적으로 변하고 있는 대선보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언론사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대중의 노력을 촉구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11일 '대선보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제목의 토론회를 열고, 보수언론들과 지상파 방송들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발제에 나선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는 "대통... (2012 국감)"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소유, 방송법 위반"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소유가 방송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승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간신문인 부산일보를 경영하는 정수장학회는 MBC의 주식 10%를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는데 30%를 소유하고 있어 현재 위법상태”라고 지적하며 정수장학회가 MBC 지분을 매각하거나 부산일보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 고성국, 박근혜 편향 논란.."어떤 말을 했길래" 정치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성국씨에 대한 박근혜 후보 편향적인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평론가들의 발언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씨가 논란의 당사자로 떠오른 것은 최근 YTN 노조와 OBS노조 등으로부터 퇴출 요구를 받았기 때문이다. 고씨는 현재 YTN을 비롯해 뉴스Y '고성국의 담담타타(談談打打)', 불교방송(BBS) 라디오 '아침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