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민주화 강공 文 "두루뭉술한 정책 안 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정치인, 특히 대통령 후보는 듣기 좋은 말과 두루뭉술한 정책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전국 상공인과의 대화에서 "욕을 먹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그리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면서 "제가 오늘 ...  SNS·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 동반 급락 SNS, 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오늘과내일(046110), 터보테크(032420),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등은 8~15% 하락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SNS 테마주로 꼽혔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히면서 이들 종목들은 급등했었다. 경제민주화주로 꼽혔던 정... 安캠프 "전경련, 재벌 총수 대변인격..인식전환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올해 대선후보들의 정책 공약에 반대논평을 낸데 대해 전경련의 인식전환을 촉구했다. 안 캠프는 15일 논평을 통해 "전경련은 매번 재벌개혁 문제가 불거질 매마다 '일자리 창출 축소 우려'를 무기로 재벌 총수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해왔다"며, "안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막자는 것"이라... 安측 전성인 "재벌개혁안, 文과 달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안 후보의 재벌개혁안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개혁안과 차이가 없다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재벌개혁의 대상이 된 재벌들의 반론 강도를 보면 국민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교수는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재벌개혁의 대상이 된 재벌들의 반응을 보면 국민들이 두 개의 안이 같... 민주 "安의 경제민주화 회동 거부, 납득 어려워" 민주통합당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경제민주화 양자회동을 거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현안 브리핑에서 "3자 회동이 이뤄진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반대하는 조건에서 양자회동까지 마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 대변인은 "기계적인 형식성이나 중립성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