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가 꼽은 대선 과제 '경제회복 및 성장' 재계가 수출부진 및 내수침체라는 대내외 경제 여건을 이유로 12월 대선에서 다뤄져야 할 중점과제로 ‘경제회복과 성장’을 꼽았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성장만이 유일한 돌파구라는 점을 강조해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입법화를 무디게 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인식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 기업 70% "육아휴직·출산휴가, 기업경영에 부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제도'로 기업경영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중소기업 308개사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제도 관련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2.4%가 "일·가정의 양립제도 강화 추세로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70.5%, 중소기업의 74.2%가 ... 직장인 절반 "추석선물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직장인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추석선물로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의 지역특산물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용 지역특산물에 대한 선호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50.8%가 '5만원~10만원 미만'의 상품 구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3만원~5만원 미만'(33.6%), '10만원~15만원 ... (포토)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필리핀 통상산업부장관 접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그레고리 도밍고 필리핀 통상산업부장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오른쪽)과 그레고리 도밍고 필리핀 통상산업부장관. ‘따뜻한 추석 나기’..기업들 67% 상여금·휴가 지급 기업들이 추석을 맞아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상여금과 휴가 지급 등 임직원 복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싸늘해진 경기 침체 속에 그나마 따뜻한 추석 나기가 가능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추석명절 소비활성화 참여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7.1%가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상여금 규모로는 ‘월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