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정수장학회 논란 朴 집중공격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정수장학회와 MBC의 지분 매각 밀실협의 논란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집중공격을 가했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정수장학회와 MBC가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매각 대금을 활용해 반값등록금 지원용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밀실협의를 했다"면서 "한 마디로 장물을 팔아 MBC를 민영화 시키고, 그 자금으로 ... 민주 문방위원들 "도주한 최필립씨 공개수배"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은 15일 "국민의 눈을 피해 도주한 최필립씨를 공개수배한다"면서 정수장학회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간사인 최재천 의원과 신경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 오전에 민주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부산일보 100%, MBC 30% 지분을 보유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을 항의방문 하였으나 만나지 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다...  SNS·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 동반 급락 SNS, 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오늘과내일(046110), 터보테크(032420),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등은 8~15% 하락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SNS 테마주로 꼽혔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히면서 이들 종목들은 급등했었다. 경제민주화주로 꼽혔던 정... "빼앗은 장물 환원않고 몰래팔아 선거운동하는 꼴" "불법장물을 사회로 환원하라고 했더니 장물을 몰래 팔아 주군의 승리를 위한 대선자금으로 쓰겠다는 꼴." 정수장학회가 MBC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MBC 경영진과 비밀리에 회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수장학회의 투명한 사회 환원을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수장학회 공대위 "희대의 정언유착" '독재유산 정수장학회 해체와 독립정론 부산일보 쟁... 安캠프 "朴, 정수장학회 문제와 무관하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5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수장학회는 '과거사에 대한 진실위원회'에서 확인된 대로 5.16 쿠데타 이후 김지태씨로부터 강압에 의해 헌납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