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정책금융公 간접대출 기준금리 변경 필요" 정책금융공사가 온렌딩(시중은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출을 지원해주는 간접대출)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산정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책금융공사는 온렌딩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로 사용 중인 CD금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 (2012국감)검찰 부실수사가 교수공제회 파산 불러 검찰의 부실수사 때문에 전국교수공제회가 파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교수공제회 총괄이사의 횡령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됐지만 2년 전 이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이 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파악하고도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며 "유사수신... (2012국감) 감사원의 대통령 수시보고..지난 정부의 4배 현 정부 들어 감사원의 대통령에 대한 수시보고 건수가 지난 정부에 비해 네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심각게 훼손되고 있다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2008~2012.현재) 수시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감사원은 총 16회에 걸쳐 93건의 감사사항을 보고한 것으로 나... (2012국감) 올해 퇴직한 감사원 간부 5명 전원 금융기관 재취업 2011년 이후 감사원 퇴직자 중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사람이 급증한 가운데 올해 퇴직한 5명 전원이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감사원 퇴직자 취업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감사원 퇴직자 23명 중 14명이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200... (2012 국감)"예보 계좌추적 관리에 '구멍'" 예금보험공사의 계좌추적 의뢰건수와 시중은행이 제공한 조회건수를 비교했을 때 3건 중 1건은 불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 강기정(민주통합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와 시중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파산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은닉재산 조회를 위해 지난 5년간 19개 시중은행에 연간 8000~1만건 가량의 계좌추적을 의뢰해 모두 4만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