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요청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기업이 먼저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기준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는 기업의 물건을 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정부는 사회책임경영을 잘 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이낙연 "단독으로라도 정치쇄신위원회 만들 수밖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의원은 16일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정치쇄신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쇄신안을 내놓을 수밖에"라며 "며칠 이내에 가닥이 잡힐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향해서 정치혁신공동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안 후보가) 아직 수용을 않고 ...  안철수 지지율 상승 소식에 테마주 강세 안철수 무소속 후보 지지율 상승 소식에 테마주들이 강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래산업(025560)은 11%대 상승하고 있고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 솔고바이오(04310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등은 3~7%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2일과 15일 1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 김성식 "단일화가 정권교체 이룬다? 착각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단일화 자체가 정권교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6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민주당에서 보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국민적 동의가 있을 때, 단일화를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은 미래... 전경련 "대기업 때리기 경제민주화 지양해야"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가 앞다퉈 내놓은 경제민주화 법안들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나친 대기업 때리기 정책이라며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지난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선후보 대기업 정책에 대한 논평'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날선 태도를 취하며 저항 전선을 꾸렸다. 전경련은 순환출자 금지, 출총제 부활, 지주회사 규제 등 재벌개혁 방안이 시행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