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신보, 창업기업보증 부실률 매년 증가 신용보증기금의 일부 창업기업 보증제도 부실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이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의 부실발생률은 지난 2009년 2.8%에서 2010년 5.6%, 2011년 6.6%, 지난 8월 7.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청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 (2012 국감)"정책금융公 간접대출 기준금리 변경 필요" 정책금융공사가 온렌딩(시중은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출을 지원해주는 간접대출)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산정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책금융공사는 온렌딩 운전자금의 기준금리로 사용 중인 CD금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 (2012국감)검찰 부실수사가 교수공제회 파산 불러 검찰의 부실수사 때문에 전국교수공제회가 파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교수공제회 총괄이사의 횡령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됐지만 2년 전 이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이 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파악하고도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며 "유사수신... 한상률, 태광 세무조사 불법개입 의혹..재수사 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조사를 촉발한 '태광실업 기획세무조사설'이 지난 11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서울중앙지검 국감에서 이번 의혹을 제기한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의 재수사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국세청 국감에서 안 의원은 지난 ... 검찰 '수백억 비리혐의' LIG 구자원 회장 18일 소환 LIG건설 CP(기업어음) 부당발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LIG 그룹 총수일가를 줄소환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7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 LIG 넥스원 부회장(42)과 차남 구본엽 LIG건설 부사장(40)을 부른 뒤 18일에는 구 회장을 각각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압수수색과 LIG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