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3자 만나는 것, 정확하고 분명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것과 선거가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가는 과정이라는 범주의 영역에서 그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 3자가 만나야 하는 것은 정확하고 분명하다"며 3자회동을 회피한다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의견에 반박했다. 안 캠프는 16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여야가 만나는 문제라면 양당이 협의해 하루라도 ... '일자리 대통령' 되겠다는 文, 해법은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천명한 바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금주에 집중적으로 일자리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스로 일자리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 문제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는 문 후보의 해법 제시가 주목된다. 우선 문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일자리 혁명의 첫발'이라는 주제로 일자리혁명위 1차 회의를 주재하는 일정으로 시작한다. 이... 安캠프 "노크 귀순, 국방의 신뢰 무너진 사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최근 발생한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된 경계작전 실패와 허위보고에 대해 "국방은 신뢰"라며, "(이번 사건은) 가장 신뢰가 높아야 하는 국방의 경계와 보고 체계가 무너진 사례"라고 비판했다. 안 캠프는 16일 논평을 통해 "분단국가에서 경계와 보고는 국가 위기관리의 시작"이라며, "국군 통수권자와 경계하는 군인, 그것을 보고하는 사람은 하나가 ... 안철수 "부마항쟁의 뜻과 정신, 잊지 않겠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6일 부마항쟁 33주년을 맞아 "(부마항쟁의) 뜻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인용해 "부마항쟁은 그 어두운 시기에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가르쳐줬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정당한 평가 작업이 이뤄져 민주주의 역사에 온전히 기록되기를 바라고, 그 희생에 ... 김종인 "安측 재벌개혁..국회서 처리할지 의문"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6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재벌개혁을 위해 대통령 직속 재벌개혁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무소속으로 당선된다면) 청와대에 재벌개혁위원회를 만든 뒤 토론을 거쳐 국회에 넘기면 국회가 그것을 처리할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후보 캠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