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 최근 5년새 검찰수사 중 자살자 33명 최근 5년간 검찰 수사 중 자살한 피의자가 3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5년 중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자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2년 6월까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및 전국 18개 지검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 33명이 ... (2012국감)검찰 부실수사가 교수공제회 파산 불러 검찰의 부실수사 때문에 전국교수공제회가 파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교수공제회 총괄이사의 횡령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됐지만 2년 전 이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이 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파악하고도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며 "유사수신... 한상률, 태광 세무조사 불법개입 의혹..재수사 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조사를 촉발한 '태광실업 기획세무조사설'이 지난 11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서울중앙지검 국감에서 이번 의혹을 제기한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의 재수사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국세청 국감에서 안 의원은 지난 ... 검찰 '수백억 비리혐의' LIG 구자원 회장 18일 소환 LIG건설 CP(기업어음) 부당발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LIG 그룹 총수일가를 줄소환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7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 LIG 넥스원 부회장(42)과 차남 구본엽 LIG건설 부사장(40)을 부른 뒤 18일에는 구 회장을 각각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압수수색과 LIG그... 검찰, '분식회계' 쌍용양회 경영진 약식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강남일)는 회계작성을 허위로 한 혐의로 시멘트 제조회사 쌍용양회(003410)공업 전·현직 대표를 각각 3000만원씩 약식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은 지난 5월 증권선물위원회가 쌍용양회공업을 유가증권 매각 이익을 과다계상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대표이사 2명과 전 대표이사, 전·현직 임원을 검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