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바다·육지도 모자라 내무반까지 뚫리냐" 민주통합당은 11일 북한군 병사의 동부전선 귀순 문제와 관련해 "입만 열면 안보를 주장했던 보수정권이 바다와 육지에 이어 이젠 내무반까지 뚫리냐"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떻게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안보능력을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북 강경론으로 한반도 불안을 자초할 만큼 대결적 태도를 ... '김무성 귀환'에 野, "쇄신대상이라며 공천도 안주더니" 당내 분란으로 진퇴양난에 처한 새누리당이 김무성 전 의원 재기용 카드를 꺼낸 것과 관련해 야권이 10일 성토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쇄신요구에 대한 답으로 나온 것이 지난 총선 인적쇄신 대상으로 지목되어 공천까지 받지 못했던 친박의 원조 김무성 전 의원의 재등장"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김 전 의원... 민주, 한광옥 새누리行에 "개인적인 결정일 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의원이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한 가운데, 한 전 의원의 친정인 민주통합당은 이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박용진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 한 전 의원 입당을 두고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웃으며 브리핑을 가졌다. 박 대변인은 "한 전 의원은 이미 4.11 총선 이전에 당을 떠났고 당과는 관계가 없는 분으로 개... 민주 "김태호 터널 디도스, 검찰이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일명 지난해 4.27 재보선 김해을 투표방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태호 터널 디도스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공화국의 근간을 흔드는 제2의 디도스 테러 사건이자 국민주권을 유린하는 쿠데타적인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박 대변인은 "그런데 납득할 ... 민주당 "곽노현 유죄 안타깝다" 민주통합당은 27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유죄가 확정된 것에 대해 "서울교육개혁의 흐름이 꺾이게 되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겠지만 헌법재판소에서의 사후매수죄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나오기도 전"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곽 교육감이 이끌어왔던 새로운 흐름을 지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