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선숙 "청년자문단 2천3백명 모집..소통 활성화될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이번에 모집한 청년자문단을 통해 안 캠프가 지향하는 개방과 소통의 역할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청년자문단을 모집했는데, 2300여명이 신청했다"며 "우리 캠프가 지향하는 오픈 앤 커넥티드(Open & Connected), 개방적이고 소통하는 ... (2012국감)'BBK발언' 박근혜·정봉주 형평성 논란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BBK 발언' 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처리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검찰은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결정을 하면 안된다"면서 "검찰이 BBK발언과 관련해 박 후보는 누가 봐도 이명박 당시 후보자가 BBK... 박근혜, 대선 빅3 중 첫 4.19 묘지 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6일 대선 유력 빅3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4.19 민주 묘지'를 참배하며 국민대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15일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자신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은 상황에서 과거사 사과 발언을 계기로 국민대통합에 전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대통합위원들에게 ... 단일화 둘러싸고 文·安 신경전 고조 단일화를 둘러싸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신경전이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1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단일화에 대한 안철수 후보 측의 생각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진 대변인은 "김성식 본부장이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연대, 연합이라고 했다"면서 "우리는 ... 安캠프 "3자 만나는 것, 정확하고 분명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것과 선거가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가는 과정이라는 범주의 영역에서 그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 3자가 만나야 하는 것은 정확하고 분명하다"며 3자회동을 회피한다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의견에 반박했다. 안 캠프는 16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여야가 만나는 문제라면 양당이 협의해 하루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