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성분 같은 약..가격은 최고 64만원 차이 성분이 같은 약이어도 최고와 최저가약 차이가 64만원이나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최고가약에 대한 선호가 커지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통합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보험의약품 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저가약품들의 청... (2012 국감)심평원 '호화' 지방청사..임원 집무실 83% 확대 국민들의 건강 보험료로 건축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방 청사가 '호화청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이전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지방이전 호화청사의 임원 집무실이 서초동 청사에 비해 최대 83%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가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2012 국감)기업은행, 리볼빙 서비스로 5년간 234억 수익 기업은행이 리볼빙 서비스로만 지난 5년간 234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환(민주통합당) 의원이 기업은행으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6월까지 기업은행 리볼빙 수수료 수입이 총 234억원에 달했다. 기업은행의 리볼빙 수수료 수입은 지난 2008년 27억원에서 2009년 46억원, 2010년 57억원, ... (2012 국감)'반쪽자리 DUR사업'..일반약엔 미적용 동시에 복용하면 위험한 약을 알려주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가 전문약에만 적용되고, 일반약에는 적용되지 않아 '반쪽짜리' 사업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다른 약과 함께 먹으면 위험한 약이 2752개에 달하지만, 전국 2만여곳의 약국 중 DUR프로그램을 설치한 약국... (2012국감) 서울고검 고위직 '자리 만들어주기' 기관으로 전락 서울고검이 고위직 검사들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서울고검과 서울지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고검 검사 현원은 196명으로 서울중앙지검 850명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서울고검 소속 검사 가운데 검사장급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