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1333억으로 확대한다던 건강보험 '제자리걸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폐계면활성제와 항암제 보험급여 확대를 시작으로 총 10개 항목에 걸쳐 2719억원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보... (2012 국감)기업은행, 리볼빙 서비스로 5년간 234억 수익 기업은행이 리볼빙 서비스로만 지난 5년간 234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환(민주통합당) 의원이 기업은행으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6월까지 기업은행 리볼빙 수수료 수입이 총 234억원에 달했다. 기업은행의 리볼빙 수수료 수입은 지난 2008년 27억원에서 2009년 46억원, 2010년 57억원, ... (2012국감) 서울고검 고위직 '자리 만들어주기' 기관으로 전락 서울고검이 고위직 검사들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서울고검과 서울지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고검 검사 현원은 196명으로 서울중앙지검 850명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서울고검 소속 검사 가운데 검사장급을 제... 민주 "정수장학회 문제 처음이자 끝은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정수장학회 문제의 처음이자 끝은 박근혜 후보"라면서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유신독재가 강탈하고 전두환 신군부가 보살펴온 장물"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박 후보가 지금까지도 정수장학회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합리적 ... (2012국감) 최근 5년새 검찰수사 중 자살자 33명 최근 5년간 검찰 수사 중 자살한 피의자가 3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5년 중 2009년을 제외하고 매년 자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2년 6월까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및 전국 18개 지검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 33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