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安, 국감서 철저한 검증 재차 요구" 새누리당은 16일 국정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재차 요구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국감을 통해 문 후보가 속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총 59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 지급 명령 신청 수만 건을 수임했던 것이 확인됐다"며 "부실채권 ... 여야 "노크 귀순, 국방부·군의 기강해이" 질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안철수 캠프는 16일 일명 '노크귀순'과 관련한 국방부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에 대해 질타하고 관계자에 대한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노크 귀순' 사건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를 드러낸 중대한 사건"이라며 "북한 병사가 철책을 넘어 우리 장병의 생활관을 노크해 귀순한 것도 큰 충격이지만 보고를 생명으... 박선숙 "정봉주 가석방 불허, 납득 어려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불허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정 전 의원의 경우)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한 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측근들이 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기소되고, ... 박선숙 "청년자문단 2천3백명 모집..소통 활성화될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이번에 모집한 청년자문단을 통해 안 캠프가 지향하는 개방과 소통의 역할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청년자문단을 모집했는데, 2300여명이 신청했다"며 "우리 캠프가 지향하는 오픈 앤 커넥티드(Open & Connected), 개방적이고 소통하는 ... 박근혜, 대선 빅3 중 첫 4.19 묘지 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6일 대선 유력 빅3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4.19 민주 묘지'를 참배하며 국민대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15일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자신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은 상황에서 과거사 사과 발언을 계기로 국민대통합에 전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대통합위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