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지표에 엇갈린 반응..'혼조'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경제 지표에 대한 엇갈린 반응으로 혼조 마감했다. 수출이 깜짝 증가세를 보인 반면 물가 지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계속 이어간 것에 각국 지수는 서로 다른 태도를 보였다. 중국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달의 2%에서 한 달... (Asia마감)日·대만 '하락'..中·홍콩 '상승' 1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상회한 점은 시장의 분위기를 달궜지만 적자 폭이 두 달 연속 확대됐다는 점은 부정적이었다. 스페인 등 유로존에 대한 우려감도 여전히 시장에 감돌았다.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차관급 회담을 개최키로 한 것은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이 됐... (Asia마감)스페인 등급 강등에 '하락'..홍콩만 '상승'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으로 다시 불거진 유럽 이슈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전반적인 약세의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두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 및 금융부문의 리스크가 이유였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기업 실적 악화 전망 역시 시장의 투자 심리... (Asia마감)글로벌 성장둔화·실적 악화 우려..'혼조'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뉴욕 증시가 글로벌 성장 둔화와 3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데 이어 아시아 시장 역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고테차 미툴 크레딧아그리꼴 투자전략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성장률 하향 조정은 위기에 대한 우려를 높였으며 기업들의 실적 역시 전분기보다 악화됐을 것으로 전망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Asia마감)IMF 성장전망 하향 vs 中부양기대..'혼조'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서로 다른 이슈에 반응하며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일본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글로벌 성장 둔화에 전망에 내린 반면, 중화권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에 크게 올랐다. 세계은행과 IMF가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했지만 중국 정부에 대한 부양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더 크게 움직였다. 데이비드 가우드 에드몬드데로스차일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