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 WB총재, 고국에 '결속력' 메시지 전해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대한민국에 전한 메시지는 '결속력'이었다. 김용 총재는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해 1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한 WB 공동 경제발전경험(KSP) 지식공유 포럼', '한 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회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16일에는 'WB 민간부문 포럼'에 참석했으며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방문과 서울대학교 강연을 끝으로 한국에서... 정책금융공사, 세계은행과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정책금융공사(KoFC)는 세계은행그룹 산하 기관인 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MIGA(Multilateral Investment Guarantee Agency) 와 서울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IFC는 민간부문에 집중적으로 개발금융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다. MIGA는 해외직접투자 확대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 김용 WB 총재 “한국이 거둔 열매 세계와 나눌 때”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한국은 이제 경제 개발의 열매를 세계와 나눌 때”라고 말했다. 김용 총재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발 원조의 중요성과 한국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향에 돌아오니 기쁘다”는 한국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한 김 총재는 “5살 때 미국에 건너간 이후 50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한국을... 박재완 "韓 발전경험과 지식은 인류공동 자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은 국제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인류공동의 자산"이라며 국제사회와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세계은행(WB) 공동주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 축사에서 "개발도상국들이 갖고 있는 소중한 발전경험 등 국제기구의 지식과 노하우는 인... 신한카드, 서울대 카드전문가 과정 2기 수료식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최고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인 '신한카드-서울대 카드전문가 과정' 2기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실무진 20명으로 구성된 2기 교육생들은 지난 4월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6개월 간 매주 금, 토요일 서울대 경영대에서 수업과 연구를 진행해 왔다. 경영학 핵심 과목 및 마케팅 심화 과정 이수는 물론 현업 당면 과제를 선정해 그에 대...